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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는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평소에 관심있던 '뷰티'에 관한 얘기를 하면서 자신의 900만원 상당의 네일아트를 공개했다.
이홍기는 "원래 뷰티에 관심이 많은데 일주일에 한번 꼬박꼬박 네일 관리를 받는 곳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화려하고 섬세한 네일을 공개했다. 특히 이홍기는 이 날 900만원 상당의 고급 네일아트를 공개해 녹화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고급 네일의 정체는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별무늬 의 네일 이였다.
이홍기는 "사실 관리 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머리 감을 때도 손가락 하나를 들고 해야 했다 "며 "3D 도 있는데 입체 별을 붙인거다"고 말했다. 이어 "코만지는 버릇이 있는데 만졌다가 피가나기도 하고 멤버들한테 상처를 입힌 적 도 있었다"고 전하며 불편했지만, 네일아트를 끊을 수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1500kcal 식단'루머가 사실이 아니다"며 "슈퍼주니어 보다 더 많이 먹는다"고 말해 루머를 일축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