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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오늘) 방송되는 SBS ‘짝’에서 여자 5호는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특별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데이트 권’을 획득했다.
여자 5호는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의 남자 1호와 한결같이 여자 5호만을 해바라기 하는 영농후계자 남자 6호, 시종일관 여자 5호를 설레이게 한다는 크루즈회사 대표 아들 남자 5호 중 누구와 함께 데이트를 할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이날 데이트를 다녀온 여자 5호가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항상 이래요. 항상 제가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부담스럽다며 도망가고 나밖에 없는 것처럼 잘해주는 남자한테는 제가 차갑게 굴고...”라고 말했다.
북한에서 온 여자 5호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 질지,9일(오늘) SBS ‘짝’에서 밝혀진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