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현지시각)영구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비버와 성관계를 가진 후 힘신했다 고 주잘하는 유명가수 마리아 이터가 TV인터뷰에서 증거를 갖고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터는 “지난해 10월 비버가 LA스테이플스센터에서 공연 후 무대 뒤에서 나를 만났다”며 “나에게 ‘우리 어디 가서 함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VIP화장실에서 30초 가량 성관계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후 이터는 지난 7월 아들을 출산했다고 주장하며 “내 주장이 사실이라는 것을 법정에서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저스틴 비버 측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며 “2주내로 DNA검사를 받을 것이고 그녀의 주장이 거짓임을 증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17세인 캐나다출신의 저스틴 비버는 각종 차트 1위는 물론 유튜브 사상 최다 조회수 기록, 스티비 원더 이후 최연소 빌보드 앨범차트 1위 등 세상을 움직이는 10대라는 말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