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日 아이돌 니시키도 료 사진 유출 “자고 있는 사이 몰래 찍었다” 충격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칸쟈니8의 멤버 니시키도 료가 한 여성과 찍은 사진이 유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일본에서 말배된 스쿠프잡지 ‘프라이데이’에서는 니시키도 료가 침대에서 한 여성과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이 여성은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니시키도 료와 지난 6월 클럽에서 만났으며 니시키도 료가 자신에게 먼저 말을 걸어 함께 그의 자택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후 몇 번 만남을 가졌지만 니시키도는 그녀의 전화를 절대 받지 않았고 만날 때는 늘 일방적으로 전화해 그의 자택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잡지에 공개된 사진을 이 여성이 집접 세공한 것으로 그녀는 “두 사람의 추억을 남기고 싶어 니시키도가 자고 있는 사이 몰래 찍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팬에게 상처 주는 일이다”,”이런 사진을 사서 게재하는 매체도 문제가 있다”,”사생활이지만 자신의 사생활을 보호할 줄 알아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시나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