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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이승기가 색다른 컴백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1월 13일 MC 아이유, 조권, 이기광, 설리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발라드의 황제'로 거듭난 이승기가 색다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이승기는 타이틀곡 '친구잖아'와 'Tonight(투나잇)'을 선보였다. 앞서 '친구잖아' 무대를 통해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사한 이승기는 'Tonight' 무대에서는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의 무대를 꾸몄다.
이번 이승기의 타이틀곡 '친구잖아'는 미국의 실력파 뮤지션들의 대거 참여로 믹싱과 마스터링을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카니예 웨스트의 믹싱을 담당한 Ken Lewis와 세계 최고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Tom Coyene의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노라조, 더블에이, 김조한, LED Apple, 노을, 보이프렌드, 제이세라, 트랙스, Secret, 포맨&미, M.I.B, 손호영, 브라운 아이드 걸스, 원더걸스, 소녀시대, 이승기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SB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