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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런닝맨'에 다시 한 번 최민수가 '메뚜기' 유재석을 사냥하기 위해 헌터로 돌아올 예고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방송 말미 예고편에 '메뚜기' 탈을 쓴 유재석에게 복수를 하는 최민수의 모습이 예고로 나와 유재석의 고난이 예고됐다.
이미 한 차례 출연한 바 있던 최민수는 런닝맨 멤버들에 '헌터'라 불리며 런닝맨을 공포에 떨게 했었다. 당시 유재석에게 아웃을 당해 최민수는 "6개월 뒤에 나 다시 나올거야"라며 복수를 예고했었다.
최민수편이 끝난 뒤 한동안 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가 누군지 모를 때마다"민수형 아냐?"라며 의심과 공포를 선보였던 바 다음주 대결에서 최민수가 유재석에게 '메뚜기 사냥'을 선포해 유재석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특히 유재석과의 통화에서 최민수는 "아유 재밌어. 이히히히히"라는 말로 공포를 극대화시키며 메뚜기 탈을 쓰고 미션에 임해야 하는 유재석에게 큰 고난이 찾아왔음을 알렸다.[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