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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유세윤, '개코 원숭이 분장 싱크로율 100%' 폭소

[재경일보] '뼛 속 부터 개그맨 이다' 라는 줄임말로 ‘뼈그맨’ 이라 불리는 유세윤이 개코원숭이와 놀라운 싱크로율 자랑해 폭소를 자아냈다.

12일 (토) 밤 9시 방송된 tvN '코미디 빅 리그'(이하'코빅')에서 개코원숭이로 완벽 변신해 안방극장을 포복절도 하게 했다. 유세윤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과 TV 광고를 통해 귀여운 원숭이 분장을 선보인 바 있으나, 이번에 '코빅'의 ‘기막힌 서커스’ 무대에서 선보이는 개코원숭이는 그 동안 선보인 원숭이 분장을 압도 할 정도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아프리카의 대자연에서 막 뛰쳐나온듯한 개코원숭이 유세윤의 연기장면이 담겨 있으며 함께 연기한 유상무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박장대소를 했다.

한편, <코빅> 9라운드에서는 최종 우승을 향한 옹달샘(유세윤-장동민-유상무), 아메리카노(안영미, 김미려, 정주리), 아3인(이상준, 예재형, 문규박)의 치열한 3파전이 펼쳐졌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