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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레드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싱글앨범 타이틀 곡 ‘어쩌다 마주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담은 사진으로 6명 멤버들의 각기 다른 폭풍 카리스마를 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레드애플은 카키색 밀리터리룩으로 남성다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터치패드기타와 터치스크린 DJ컨트롤러등 여느 밴드에서도 보지 못한 첨단 디지털 악기로 무장하고 강렬한 표정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특히, 평균신장 180cm의 우월한 기럭지와 비주얼을 자랑하는 레드애플은 뮤직비디오 스틸컷임에도 불구하고 화보를 능가하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차세대 남신밴드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레드애플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고사>를 비롯하여 200여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창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사이보그녀로 변신한 남규리의 파격모습과 SF영화를 방불케 하는 환상적인 영상미와 스토리로 공개와 함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작렬이다.", "눈이 호강하네", "CF촬영장인줄 알았다", "이번 앨범 완전 대박", “급이 다른 포스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컴백무대에서 환상의 사이버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레드애플은 11일 두번째 싱글앨범 '코다'의 음원을 공개에 이어 14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