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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인형외모 눈길,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화제

OCN의 추리 수사물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TEN’)에서 사람 마음을 꿰뚫어 보는 최고의 프로파일러 ‘남예리’ 역을 맡아,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여형사로 변신을 선언한 배우 조안이 인형급 미모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OCN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ocnblog) 통해 촬영 스틸 사진 중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인형을 연상케 하는 포즈의 사진이 공개된 것. 앞머리를 내린 샤기컷과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하얗고 긴 손가락이 눈길을 끈다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표정에 따라 시크해보이기도, 인형 같아 보이기도 하는 것 같다” “점점 예뻐지는 미모가 눈 부시다”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할 ‘조안표’ 여형사 모습은 오는 18일(금) 밤 12시 첫방송되는 OCN ‘TEN’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TEN’(60분 X 10부작)은 10% 미만의 미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추리 수사물.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수사과정에 포커스해 긴장감을 높이는 등 수사물의 진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식 수사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며 명품 수사물로 호평 받은 ‘별순검’ 제작진과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 등 색깔 있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