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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라면’ 정일우 중독시킨 이청아 ‘도자기 팔뚝’눈길 “대체 어떻길래?”

이청아, 섹시한 도자기 팔뚝으로 정일우의 마음을 ‘확’ 사로잡다?!
 
오는 14일(월) 밤 11시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5화에서 이청아(양은비 역)가 타이트한 민소매 배구 유니폼 사이로 이기적인 '도자기 팔뚝'을 드러내며 정일우(차치수 역)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공개된 이청아의 팔은 모델의 깡마른 팔뚝이 아닌, 건강미가 돋보이는 탄력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촬영 당시, 이청아의 팔은 도자기같이 매끈한 피부 덕분에 '섹시 도자기 팔뚝'이라는 닉네임까지 얻을 정도로 남성 스태프들의 맘가지 설래게 했다는 후문. 실제 이청아는  정일우를 반하게 할 '섹시 팔뚝'을 표현하기 위해 몇주간 팔 운동에 특별히 매진하는 등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고.
 
뿐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이청아는 극중 배구 선수 출신 '양은비' 캐릭터에 맞게, 멋진 '배구 실력'를 공개한다. 한뼘 숏팬츠 사이에 드러난 이청아의 완벽한 꿀벅지와 각선미도 엿볼 수 있을 전망. 늘씬한 키에 작은 얼굴, 운동화 차림에도 굴욕 없는 얇은 발목 등으로 완벽한 다리 각선미를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는 이청아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홧병이라 생각하고 “그 여자 팔뚝이 가슴을 꽉 막고 있다고!”라고 외치며 가슴 통증을 호소, 급기야 응급차에 실려간다. 이청아의 남다른 섹시 팔뚝에 중독돼 괴로워하는 정일우의 코믹한 표정과 깨알 대사가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이기우(최강혁 역)가 그간 이청아를 ‘마누라’라고 불렀던 이유가 밝혀지면서 정일우와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린다.  좋아한다는 감정이 무엇인지 몰라 가슴 통증이라고만 생각하는 허당 재벌 2세 정일우와 엉뚱 셰프 이기우의 신경전이 극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까칠한 고딩 재벌 2세 차치수, 열혈 교생선생 양은비, 엉뚱쉐프 최강혁, 순정터프남 김바울 그리고 꽃미소 우현우가 모여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알콩달콩 로맨스와 폭소만발 코미디가 어우러진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월, 화 요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