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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TIM), 한층 더 슬림해진 몸매+날렵한 턱선 "앨범 발매 예정"

[재경일보] 가수 팀이 새로운 모습으로 음악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그동안 부드러운 이미지와 안정적인 발라드를 선사하며 '귀공자'로 불리던 가수 팀(TIM)이 몸무게를 감량하며 날렵해지고 남성다움을 드러냈다.

팀은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미투데이'를 통해 다이어트 한 후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는 팀의 새 앨범 발표와 컴백 기념 콘서트를 위해 단시간에 다이어트를 시도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팀은 한층 더 날렵해진 턱선과 슬림한 몸매로 그동안의 귀공자 풍의 느낌에서 남자다움이 느껴지는 느낌으로 완벽히 탈 바꿈을 시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직도 사랑합니다 들으면 진짜", "오빠 5집 진짜 좋았는데", "아 목소리 완전 달달", "몸매 봐 비율 대박", "뒤에 잔근육 이 보인다 ", "니트 입어서 저정도 면...","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팀은 오는 17일 새 앨범 '하루가 길다'를 발매한 뒤 20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