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황금어장'의 박정규PD는 "'라디오 스타' 제 5의 MC로 유세윤을 발탁했다. 유세윤은 기존MC 윤종신,김국진,김구라, 규현 과 함께 첫 녹화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무릎팍 도사'에서 건방진 도사 로 활약하며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했던 유세윤이 '라디오 스타'에 투입돼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정규 PD는 "지난 몇 주 동안 '라디오 스타'를 단독으로 시험방송 한 결과 긍정적인 시청자 분들의 반응이 나타났고, 유세윤의 투입이 프로그램에 새로운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다"고 덧 붙였다.
그동안 황금어장의 간판 프로였던 '무릎 팍 도사' 이후에 방송됐던 '라디오 스타'가 '공중파에서 가장 센 토크'로 각광을 받으며 폐지 위기까지 갔던 '황금어장'프로그램을 살려놓는데 1등 공신을 했다고 적용 될 수 있다.
한편 유세윤은 오는 30일 함께 첫 녹화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유세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