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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서신애 폭풍성장 사진 "더 예뻐졌네" 눈길

아역배우 서신애(14)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연극 '악역배우 남달구'포스터에서 서신애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스터 속 서신애는 양 갈래로 머리를 묶고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앞서 서신애는 지난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빵꾸똥꾸'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번 연극에서 서신애는 소아암에 걸려 실명 위기에 놓이는 지원 역에 캐스팅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6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는 '악역배우 남달구’는 서신애 이외에도 배우 이철민 김한 전배수 등이 출연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아담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