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역시 윤계상,셔플댄스 스텝 예사롭지 않아 'god 무대 생각나'

16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이날 백진희와 함께 상품을 타기 위해 무대 위에서 커플 셔플댄스를 선보이는 윤계상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백진희의 토끼티를 어렵게 구한 윤계상은 병원으로 예방접종을 하러 온 어린이 환자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의사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진희와 함께 커피를 들고 돌아오던 중,깜짝 이벤트 모습이 보였다.거기에 진희가 간절히 원하던 메이커 였다. 이에 윤계상은 진희와 함께 무대에 올라 커플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무대 위에서 윤계상은 잠시 배우를 내려두고 완벽하게 음악에 맞춰 셔플 스텝을 선보였다. 옆에 있던 백진희가 어려워 하는 모습 속 유난히 돋보이는 박자감각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god 출신이다"면서 그의 셔플댄스에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 직후 "진짜 무대 한번 안 서려나","꼭 한번 보고 싶다,진짜 윤계상","역시 가수니까 음악본능","박자감이 장난 아니였음"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