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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최근 수도권 지상파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연출 윤경철)에 출연해 고교시절 사진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꿈을 털어놨다.
이날 김숙의 사진을 보자 MC 김구라는 “김숙이 예전에 이렇게 이쁜줄 몰랐다”고 놀라면서 “강수지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김숙은 “고교시절 난 이쁜줄 알았다”면서 “당시에는 탤런트 하고 싶어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꿈은 연기파 배우를 하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숙과 더불어 이날 김구라의 어린시절 사진도 공개됐는데 김구라의 초등학교 6학년 사진은 아들 동현군과 너무 흡사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김숙과 김구라의 어린시절 사진은 오는 12일 오후 11시10분 O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