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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은 1월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군대 제대 후 배우가 그냥 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배우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제작진이 정겨운의 몸매를 보고 "몸매에 자신이 있냐"고 묻자 정겨운은 "'있다'죠, 없으면 안되죠. 없으면 솔직히 망언이라고 할 거에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신체 부분 중 어느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그렇게 잘생긴 얼굴이 아니라서.."라며"조합이 잘 됐다 생각한다. 훈남이라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