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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이하 '놀러와')에 출연한 정보석이 시대별 미남,미녀얼굴에 대한 이야기로 토크를 이어갔다.
주현은 패널로 있는 김나영에 대해 "70년대 활동을 했다면 옆집 아줌마에 어울리는 외모다"라고 말해 김나영을 폭소케 했다.
이어 정보석은 "80년대엔 나영씨 같은 외모는 TV에서 못 본것 같다"며 "방송 정지감이다"라고 말해 김나영에게 웃으며 독설을 내뱉었다. 이에 김나영은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