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스크린 복귀,신하균과 멜로 영화 '온리유'호흡

신민아는 최근 영화 '온리유'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것으로 밝혀졌다. 남자 주인공은 지난 해 KBS 2TV 드라마 '브레인'으로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선보였던 신하균이 물망에 오른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온리유'는 빈집털이범과 경찰의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로 신민아는 빈집털이범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신민아의 연기 활동은 2010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후 2년 만이며 영화는 '10억'이후 3년 만이기도 하다.

한편 영화 '온리유'는 세부 캐스팅이 조율되는 대로 이르면 3월 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