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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발목부상으로 인해 '뮤직뱅크 인 파리스'무대 불참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그룹 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발목부상을 당했다.

온유는 2월 8일(현지시간)프랑스 파리 베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KBS 2TV '뮤직뱅크 인 파리스'무대에 불참했다.

온유는 발목부상을 당해 지난 해 일본에서 열린 드라마 '아테나 콘서트'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며, 샤이니의 화보 촬영이나 이 외 스케줄에도 동행 하지 못했다.

이어 '뮤직뱅크 인 파리스'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채 결국 샤이니는 리더 없이 4명만 무대에 올라 온유의 몫까지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샤이니는 현재 해외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각자의 역량을 키우는 다방면의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