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기타 공부에 한창 "언젠가는 제대로 된 연주에 노래를.." 의지 활활

최정원은 9일 오후 자신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요즘 기타배우는 재미에 푸욱~ 초반에 기타줄 끊어먹는 실수까지 연발했지만, 언젠가는 제대로 된 연주에 노래까지 곁들인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정원은 꾸미지 않은 소탈한 모습으로 쇼파에 앉아 기타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으로만 봐도 기타를 배우는 재미에 푹 빠진 모습에 최정원의 의지를 엿 볼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연주에 이강훈 쌤 노래가 곁들어 진다면..","아 윤쥐~ 너무 예뻐","이 미모에 기타까지 잘 하시면..","세상을 혼자 사시려고 하네요","하아..이거 무슨 뮤직비디오 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원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브레인'을 통해 '엔젤닥터'윤지혜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최정원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