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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이승환, 6년만에 스탠딩 공연 개최!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라이브의 황제’ ‘공연의 정석’ 등의 수많은 수식어를 아우르며 한국 브랜드 콘서트의 시초를 연 이승환이 대규모 스탠딩 콘서트를 펼친다.

그동안 이승환은 꾸준히 소극장에서의 돌발 스탠딩 콘서트로 역시 ‘라이브 공연의 전설’ 임을 입증해 왔다. 그러나 소극장 스탠딩 콘서트의 경우 티켓 판매가 너무 빠른 시간에 이루어져 예매에 성공 하지 못한 관객들의 아쉬움이 컸다며, 신나게 뛰며 즐길 수 있는 스탠딩 콘서트를 원하는 관객들을 위해 6년 만에 스탠딩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회 공연마다 화려하고 웅장한 퍼포먼스와 상상을 뛰어넘는 특수효과, 이승환만의 독창적이면서도 새로운 연출로 브랜드공연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공연을 선보였던 이승환은, 듣기만 하는 콘서트가 아니라, 화려한 볼거리와 직접 뛰고 즐기며, 마치 관객이 콘서트의 주체가 되어 체험하는 듯한 이번 스탠딩 콘서트로 또 한번 공연계에 이승환의 파워를 또 한번 입증할 것이다.

이미 1,000회 이상의 크고 작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진정한 라이브의 황제로 통하는 이승환은 관객들을 뜨겁게 달아오르게도, 때론 이승환만의 감성 발라드로 따뜻한 위로를 하기도 하며, 20년의 세월 동안 배출해낸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천일동안’, ’덩크슛’, ’세가지 소원’, ’다만’ 등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수많은 히트곡들로 3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익숙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흥미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년 기발하고 다양한 컨셉의 공연으로 매진 사례를 이어가는 이승환 콘서트는 2012년 2월29일~3월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4,000석 규모의 핸드볼 경기장에서 펼쳐 지며, 그 어떤 콘서트에서도 두 번 다시 경험하지 못할 열정의 스탠딩 공연이 될 것 이라는 자신감을 비췄다.

한편 작년 연말 찍어내듯 쏟아져 나온 크리스마스와, 연말 공연 경쟁에서도 전석 매진으로 치열한 예매경쟁에서 아쉽게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수 많은 관객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삼성카드가 엄선한 가치 있는 문화 공연 컨텐츠 ‘SAMSUNGCARD SELECT02 이승환 콘서트’ 는 삼성카드 결제 시 1매 구매 시 1매를 추가로 무료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티켓 예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사진=이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