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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400만, 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쌍화점><방자전> 등 수백 만 관객을 동원한 동일 장르의 영화들이나 올 초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47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와의 전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최종 관객수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렬한 드라마와 뛰어난 영상미학 등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후궁: 제왕의 첩>은 벌써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며 <색, 계>보다 에로틱하고 <왕의 남자>보다 드라마틱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탄탄한 드라마와 김대승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의 파격적인 열연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의 참여로 이룬 높은 완성도 등 흡인력 높은 스토리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격렬한 에너지가 충돌하는 광기의 정사를 그린 밀도 높은 스토리와 시대를 넘나드는 픽션 사극의 매력, 격정적인 정사 장면 등의 조화는 관객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슴을 애잔하게 만드는 고혹적인 사극!”(been1985), “조여정 씨 연기가 참 좋았고, 왕가의 금지된 욕망과 권력의 힘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sunix81), “강하고 진한 느낌의 영화! 영상미를 높여준 색감! 의상과 소품 하나하나 놓치지 마세요”(jjanghjhj), “야하다! 그간 19금 영화의 최고봉일 듯. 그러나 애절하다! 너무 슬프다”(ichimaipd), “김동욱 씨 연기 최고였어요. 스토리도 드라마틱하고 내내 긴장감 넘쳤어요”(rimy1111),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내용도 배우들도 모두 훌륭합니다!”(iloveyou422), “조여정 눈빛 연기, 김동욱의 연기변신과 묘한 존재감, 중견 배우들의 포스 그 조화들 속에 집중도 업!”(bienbody)
강렬한 드라마와 완성도로 한국영화계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 <후궁: 제왕의 첩>은 최고의 기대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