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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 시트로엥 DS4
▲ 시트로엥 DS4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대구 지역 공식 딜러로 F2모터스를 선정하고 대구 수성구에 시트로엥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대구 전시장은 지역 내 수입차 중심지인 황금동 네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298㎡(약 90평)의 규모에 5대 가량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고객 전용 PC와 접견실 등이 마련돼 있어 전시장을 편안하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4대의 차량 정비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도 동시에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