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마감재 및 가구재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자작나무합판의 변신이 더욱 화려해지고 있다. 자작나무합판 및 레드파인 등 친환경 자재 전문기업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은 지난달 ‘자작나무 나이테 문양을 갖는 자작나무 목공예품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회사 윤영만 대표는 “이번 특허를 통해 자작나무합판의 쓰임이 더욱 확대됨으로써 소비자 저변이 두터워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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