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우수 임산물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산림조합 산림마트와 인터넷쇼핑몰 푸른장터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산에서 생산된 청정임산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5~10% 할인판매를 실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숲에서자란’은 산림조합중앙회 대표 임산물브랜드로서 곶감, 나물류, 버섯류, 견과류, 더덕·수삼류 등 총 100여종이며, 각 선물세트별로 가격대를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대표적 선물세트인 산애산애 선물세트는 주 구성품이 잣, 호두, 대추, 표고 등이며, 깐잣, 표고채, 대추(별초), 표고칩으로 구성된 산애산애 7호와, 표고 버섯들로 구성된 산애산애3호 등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취나물, 고사리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산채류 다섯 가지로 구성한 ‘산채류 세트’와 반찬으로 인기 있는 나물 다섯 가지로 구성한 ‘건나물 세트’는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든 산림조합만의 구성품으로 지난 설 기간에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
또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백만송이 버섯과 산림조합중앙회 버섯연구소에서 직접 재배한 생표고로 구성된 친환경 버섯세트 또한 웰빙시대에 맞는 선물세트 상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울릉도 명이절임세트와 곰취, 명이, 청양고추로 구성된 절임2호세트도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산애산애 선물세트를 비롯한 국내산 임산물 선물세트는 산림조합중앙회의 공식 쇼핑몰 ‘산림조합 e-쇼핑 푸른장터(www.sanrim.com)를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166 산림조합중앙회 1층에 위치한 임산물 직매장 ‘산림마트’ 에서는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세트상품을 진열, 판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밤, 대추, 도라지, 더덕 등 다양한 제수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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