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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강동호의 MC 데뷔를 축하하는 송중기, 이요원 등 톱스타들의 응원 메시지가 화제다.
KT 올레TV 영화프로그램 '무비스타소셜클럽'의 단독 MC를 맡게 된 강동호의 성공적인 MC 데뷔를 위해 톱스타들이 응원전에 나선 것이다.
송중기, 이요원 외에도 이제훈, 염정아. 최송현, 박보영 등 쟁쟁한 스타들의 응원메시지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무비스타 소셜클럽'은 시청자들이 신청한 사연에 대한 맞춤 영화를 소개하거나 영화와 관련된 사연을 통해 프로그램이 구성되는 등 시청자와
프로그램의 교감을 토대로 진행되는 새로운 개념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다.
네티즌들은 "폭풍 응원으로 MC 강동호 호랑이 기운 나겠다",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톱스타들의 응원전", "무비스타소셜클럽 기대되네"등의 반응이다.
한편 강동호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조윤희의 첫사랑인 훈남 변호사 '규현'역을 잘 소화해내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뮤지컬 '김종욱 찾기'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