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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가 방송 전부터 온라인에서 뜨거운 붐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포털 사이트 DAUM과 JTBC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개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28일까지 5일 동안 총 11만 6천명의 네티즌들에게 노출됐다.
입소문도 쾌조. “처음엔 별 기대 없이 봤다가 빠져들어 끝까지 봤다” “너무 재미있는데 왜 시험때 방송하는거냐” 등등 호평이 일색이다.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미숙과 김성민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현실적인 결혼 문제를 주제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오늘 29일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