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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사 타바사, 한국 런칭 1주년...10% 이벤트

[재경일보 민범기 기자] 슈퍼모델 미란다 커의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가 ‘코리아 런칭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여 화제다.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가 오는 2012년 12월 국내 정식 런칭 1주년을 맞이한다.

사만사 타바사는 일본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에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이며 한국에는 2011년 9월처음 들어와 2012년 미란다 커의 방한으로 유명해지면서 핸드백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적인 브랜드로써 한국 핸드백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았다.

사만사 타바사는 이번 1주년을 기념해 대표제품인 ‘아이미 시리즈'의 디즈니 콜라보레이션인, '밤비 아이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테디셀러 '리에뜨'와 함께 사만사 타바사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해 온 '아이미'는 사만사 타바사의 마스코트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다.

사만사 타바사는 한국 런칭 1주년 기념 이벤트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며, 1주년 축하 댓글을 남기는 이벤트와 소장한 사만사 타바사의 제품 후기를 본인의 블로그에 올리는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 참가 인원 중 20여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사만사 타바사 제품 및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본 이벤트는 사만사 타바사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amanthathavasa.kr)에서 참여 가능하다.

한편, 사만사 타바사는 미란다 커가 착용해 '미란다 백'으로 유명해진 '아젤'의 레드 색상을 2차 예약 판매 한다. 선주문 만으로 품절을 이룰 정도로 인기 있는 아젤 레드를 예약 구매하면, 6만원 상당의 특별한 참을 받을 수 있다.

사만사 타바사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김포공항점, 평촌점, 부산본점, 대구점 사만사 타바사, 쁘띠 초이스 매장에서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