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가 한국시리즈 MVP 이승엽 선수에게 '뉴 쏘렌토R'을 증정했다. |
MVP 시상에는 기아차 김재훈 이사와 KBO 구본능 총재가 시상자로 나서 이승엽 선수에게 '뉴 쏘렌토R' 수상보드와 MVP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승엽 선수는 제공받은 차량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한 뒤, 차량에 직접 싸인하고 입맞춤을 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아울러 이번 한국시리즈 1차전과 3차전에서 각각 시구를 맡은 연기자 김하늘과 션-정혜영 부부에게 'K3'를 시구 차량으로 제공했으며, 5차전에는 대한 적십자사 유중근 총재의 시구 행사에 'K9'을 제공하는 등 프로야구 공식 스폰서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프로야구 공식 스폰서로서 한국시리즈에서 야구팬들에게 기아차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2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는 지난 7월 21일 열린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미스터 올스타' 선수에게 '뉴 쏘렌토R'을 제공하고, 야구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UVO'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