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아우디 콰트로 운전 체험' |
이 행사는 북극 한계선을 200km 넘어 설원이 끝없이 펼쳐진 무오니오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고성능 모델 S5로 활력 넘치는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7km에 이르는 얼음호수 위에서의 주행도 체험할 수 있다.
아우디는 풀타임 4륜 구동 콰트로를 개발해 198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을 보인 후 고객들도 콰트로를 느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81년부터 이 행사를 시작했다.
아우디 콰트로 드라이빙 스쿨의 인스트럭터들이 지그재그 슬라럼, 커브 브레이킹, 다양한 핸들링 코스, 아이스 서킷 주행 등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빙상에서의 안전 운전에 대한 이론과 실제 운전을 집중 지도하며, 스노 스쿠터 투어, 얼음낚시 등의 프로그램들도 마련돼 있다.
참가자 모집은 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참가비는 2700유로(참가 비용, 숙박, 식사, 보험 등 포함. 항공료는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