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현대차가 올해 출고 고객 및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문화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고 및 보유 고객들을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으로 초대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윈터 페스티벌'과 올해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요 5개 도시에서 다양한 공연에 초대하는 '브릴리언트 H 인비테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윈터 페스티벌'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브릴리언트 H 인비테이션' 이벤트는 공연별로 12월 16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만들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동차를 넘어 생활 속 새로운 행복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