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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누구보다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한승연과 강지영은 이날은 화려한 무대의상 대신 캐쥬얼한 데님에 따뜻한 겨울니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한결 편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났다.
유니온베이 관계자에 따르면 “팬사인회 개최 소식에 이른 아침부터 한국 팬들은 물론 멀리 해외팬들까지 모여들어 다시 한번 한류스타 카라의 위력을 실감했다.”고 전하며 “한승연과 강지영은 바쁜 스캐쥴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눈인사와 악수를 나누며 팬들의 고마움에 화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라는 국내 활동과 일본 싱글 활동을 마무리하고 현재 멤버별 개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