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 '뉴 XF' |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에 걸쳐 '전국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2일 서울 강남 전시장과 분당 전시장을 시작으로 서울 서초와 한남(12/8), 서울 대치와 전주(12/9), 대전과 광주(12/15), 대구 및 부산(12/16) 순으로 전국 10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더 뉴 재규어 XJ'를 비롯해 '더 뉴 재규어 XF', '재규어 XKR', '디스커버리4', '프리랜더2',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전 라인업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시승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아로마 핸드케어 서비스와 스마트폰 캐리커쳐 서비스, 전문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제공하는 커피 및 각종 다과가 제공된다.
또한 고급 소재의 무릎 담요를 비롯한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다양한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시승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재규어 랜드로버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 인테리어를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