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조동일 기자] 엔·달러 환율이 2년 8개월만에 최저 수준인 달러당 92엔대로 떨어졌다.
1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 시세는 오후 3시50분 현재 달러당 92.16엔을 기록했다.
엔화 가치가 달러당 92엔대로 떨어진 것은 약 2년8개월 만이다.
미국의 각종 경제지표가 개선되자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들이는 손길이 바빠진 탓이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日經)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대비 52.68 포인트(0.47%) 상승한 11,191.34로 마감하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2010년 4월27일 이후 약 2년9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쿄 증권거래소의 토픽스(TOPIX) 지수도 전날보다 2.40포인트(0.26%) 오른 942.65로 거래를 끝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