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영재로 키우려면… 부모가 함께 애정·합리 양육해야
27일 동아대 교육학과 박영태 교수 연구팀이 부산시내 유치원 5곳에 다니는 만 5세 유아 159명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부모의 애정 지향적 양육태도가 일치하면, 아이의 영재성 지수는 평균 3.46으로 일치하지 않을 때(3.25)보다 높았다.
특히 애정 지향적 양육태도가 일치하면 아이의 언어능력과 독창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모가 모두 합리 지향적 양육태도를 가지고 있을 경우, 양육태도가 다를 때보다 아이의 언어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이 우수했다.
개별적으로는 어머니의 성취 지향적 양육 태도, 아버지의 애정 지향적 양육 태도가 각각 아이의 영재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교수는 이에 대해 "유아의 영재성을 키우려면 부모가 모두 애정 지향적, 합리 지향적 양육태도를 보이면서 어머니는 성취 지향적 양육, 아버지는 애정 지향적 양육에 더 신경 쓰는 게 좋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