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 속 손태영은 펑키한 가죽 재킷, 스포티한 가죽 쇼츠, 섹시한 가죽 원피스 등으로 연출한 ‘스프링 레더 룩’을 그녀 특유의 세련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소화했다. 5살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로 현장 스테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그녀는 <인스타일>의 인터뷰에서 “오래 기다리더라도 나에게 맞는 옷을 입고 싶었다”며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이혜신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남편 권상우와 같은 시기에 작품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손태영-권상우 커플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달라고 이야기 했다.
<인스타일> 촬영 관계자는 “더 좋은 컷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다시 한 번’을 외쳤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하며 손태영의 열정적인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일과 육아, 그리고 아내의 역할까지 완벽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해내는 그녀의 모습에 감탄했다”며 부러움도 전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손태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