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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우리는 지난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말의 순정, 촬영 대기 중~!! 햇빛이 쨍쨍하네요! 봄이 드디어 오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우리는 귀여운 머리띠에 교복을 입고 입술을 살짝 내민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잇다. 촬영을 위해 차 안에서 대기 중인 그녀는 청순함과 깜찍함이 공존하는 무결점 피부와 커다란 눈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조우리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말의 순정에서 관심 있게 보고 있어요! 청순함과 깜찍함이 공존!!”, ”피부에서 빛이 난다. 부러워~”, ”청순미 작렬!!”, ”조우리, 요즘 호감 급상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조우리는 2012년 유한킴벌리 ’화이트’, 큐원 ‘브라우니’, ‘올림푸스’ 등 다수의 CF모델로 나서며 광고계의 샛별로 자리 잡았다. 또한 KBS 드라마스페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 올렸으며 최근 KBS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대상고 얼짱 다비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첫 등장부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