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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컨셉트카 'LIV-1' 렌더링 공개

▲ 쌍용차, 컨셉트카 'LIV-1' 렌더링 이미지
▲ 쌍용차, 컨셉트카 'LIV-1' 렌더링 이미지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쌍용차가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 모터쇼'에서 새롭게 선보일 컨셉트카 'LIV-1'의 렌더링 이미지를 12일 공개했다.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쌍용차는 'Feel my heartbeat(나의 가슴이 뛴다!)'를 주제로 2000㎡ 면적의 부스에 'LIV-1'과 '체어맨 W Summit'을 비롯한 컨셉트카 및 양산차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대형 프리미엄 SUV 컨셉트카 'LIV-1'과 함께 제네바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은 'SIV-1'도 선보일 예정이다.

▲ 쌍용차, 컨셉트카 'LIV-1' 렌더링 이미지
▲ 쌍용차, 컨셉트카 'LIV-1' 렌더링 이미지
'LIV-1'은 Limitless potentials(무한한 가능성), Limitless Joy(한없는 즐거움) 등의 의미를 담은 네이밍을 통해 한계를 알 수 없는 고성능과 대형 프리미엄 SUV 컨셉트로써 운전자에게 선사할 가치를 표현했다.

또한 쌍용차가 추구하는 Robust Aesthetics의 디자인 철학을 남성적이고 강인한 SUV 룩으로 완성했다.

한편, 쌍용차는 '체어맨 W Summit'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서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