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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인사영상 속 유창한 스패니쉬 '인상적'

신예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데뷔와 동시에 다국적 해외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데뷔앨범 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무대를 선보인 레이디스 코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4개국어 인사영상을 게재해 국내팬들은 물론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에서 레이디스 코드는 한국어, 영어, 일어, 스페인어로 된 4개국어로 인사말을 전하고 있으며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데뷔 전부터 음반 관계자들에게 음악적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걸그룹으로 소문이 자자한 레이디스 코드는 영어와 일어를 넘어 스페인어까지 구사하며 지성미까지 겸비한 그룹으로 떠오르며 해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의 다국어 영상을 접한 유럽, 남미 등에 거주중인 해외팬들은 벌써부터 몇 개의 팬클럽 이름을 제안하며 자발적으로 팬클럽 결성에 나서는 등 국내팬 못지않은 적극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인사영상과 함께 공개된 레이디스 코드의 타이틀곡 '나쁜여자' 뮤직비디오 역시 음악방송 출연 후 순식간에 2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국내팬 못지않은 해외팬들의 댓글수로 벌써부터 신상 K팝 기대주다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한 신인이네”, “K팝의 새로운 기대주”, “글로벌 신인의 등장”, “해외에서도 대박예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