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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정치인보다 연예인에게 더 큰 도덕적 잣대를 들이댄다는 이야기를 하던 중 강용석은 “대중이 정치인에게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고, 김구라는 “그래도 강용석씨는 (정치인 중에서) 인지도로는 TOP5에 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윤석은 “강용석이 부럽다. 한 때 물의를 일으켰지만 지금 방송을 하고 있지 않냐. 연예인이 물의를 일으킨 뒤 정치를 했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다. 역시 정치인이 한끗발 위!”라며 강용석을 은근 견제하는 발언을 했다. 이윤석의 돌직구 발언에 강용석이 움찔했다는 후문.
박시후 사건과 황색저널리즘의 문제를 날카롭게 비평한 <썰전>은 21일 밤 11시에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