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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 교보생명 페이스북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6회는 현주(조윤희 분)의 첫사랑 만세(정겨운 분)와 현재 남자친구 기수(최원영 분)가 마주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첫 장면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보였다.
이후 인근 카페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차를 마시며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였다. 만세가 기수에게 “작업실에 들어오지 그랬냐”고 묻자 기수는 “배려해 주고 싶었다”며 아무렇지 않은 듯 대꾸했다. 그러나 내레이션을 통해 만세와 달리 긴장되고 떨린다는 심경을 밝히며 자신이 사자가 아닌 토끼임을 인정했다. 이윽고 만세는 씁쓸한 표정으로 “현주가 좋은 남자를 만났다”며 현주의 행복을 빌어줬다.
반면 작업실에 혼자 남겨진 현주는 지난 추억을 정리하며 만세의 꿈을 실현해주겠다 다짐했다. 만세의 그림을 챙겨 작업실을 나선 현주는 그곳에서 만세와 기수와 맞닥뜨리며 의도치 않은 삼자대면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