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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서울 모터쇼서 12종 모델 대거 공개

▲ 레이싱 모델 이예빈이 포드 올 뉴 퓨전 하이브리드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레이싱 모델 이예빈이 포드 뉴 포커스 TDCi 디젤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포드 코리아가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3 서울 모터쇼'에서 총 12종의 포드와 링컨 모델을 선보였다.

▲ 레이싱 모델 이예빈
▲ 레이싱 모델 이예빈
이번 모터쇼에서 포드 코리아는 올 여름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링컨 MKZ와 올-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 그리고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뉴 포커스 TDCi 디젤도 선보였다.

▲ 포드,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
▲ 포드, 올-뉴 링컨 MKZ
포드 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포드의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은 세계적인 수준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자 하는 포드 코리아의 계획을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다"며 "2013 서울 모터쇼는 강화된 퍼포먼스와 더욱 섬세해진 디자인, 고연비, 친환경으로 대변되는 포드와 링컨의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고 강조했다.

▲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
▲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는 18.9km/L의 동급 최강 연비를 실현해 현재까지 국내 출시된 하이브리드 자동차 가운데 가장 높은 연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