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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페이스맨, 롯데 유니폼 입고 프로야구 개막전 등장

▲ MINI 페이스맨, 롯데 유니폼 입고 프로야구 개막전 등장
▲ MINI 페이스맨, 롯데 유니폼 입고 프로야구 개막전 등장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MINI(미니) 페이스맨이 지난달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2013 프로야구' 개막 경기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에 이어 올 시즌에도 MINI는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팀의 구원 투수가 마운드에 등판할 때마다 셔틀로 제공돼 부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며 빠른 경기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주말 한 켠에 마련된 MINI 부스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김시진 감독과 함께 경품 추첨을 통해 MINI 쿠퍼 SE D의 행운의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MINI 페이스맨, 롯데 유니폼 입고 프로야구 개막전 등장
MINI 페이스맨, 롯데 유니폼 입고 프로야구 개막전 등장
이 외에도 주요 MINI 모델 전시가 이뤄져 주말 야구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사직구장 개막 이벤트에 등장한 MINI 페이스맨은 서울 모터쇼에서 첫 일반 공개된 MINI의 7번째 모델로, 스포티한 쿠페 실루엣을 더한 MINI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