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 최우수 영업직원 해외여행 포상 |
지난해부터 GMIO에서 주관한 이 프로그램은 뛰어난 판매 실적을 기록한 영업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한국지엠의 이번 참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한국지엠 백범수 국내 영업본부장은 "전체적으로 국내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는 여건 속에서도 한국지엠이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지난해 최대 내수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은 영업 일선에서 열심히 뛰어준 직원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영업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좋은 실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GMIO 산하 한국을 비롯, 중국, 러시아, 중동,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참가한 총 120여명의 쉐보레 최우수 영업직원들은 오는 14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F1 그랑프리 대회를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3월에도 2012년 최우수 판매 영업직원 43명을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로 초청해 쉐보레 판매왕 시상식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