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그룹 코리아, 도곡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도이치 모터스가 2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도곡은 용산에 이어 세 번째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로, BMW와 MINI의 서비스를 한곳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면적 586.29m²(약 177평)에 대지면적 883.2m²(약 267평)의 2층으로 구성됐다.
▲ BMW그룹 코리아, 도곡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고객 편의와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 5월까지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를 포함 총 5개의 BMW, MINI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며 "앞으로도 7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간단한 점검과 정비를 받는 고객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설한 것으로,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 차량의 유지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