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동부특수강은 24일 박재종 생산기술본부장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박재종 부사장은 1982년 동부특수강에 입사해, 국내에 냉간압조용강선(CHQ Wire)과 마봉강(CD Bar) 산업의 도입에 직접 참여했다.
선재사업부문 포항공장장(상무)시절 포항공장의 생산업무와 기술개발을 총괄했다. 이어 동부특수강 생산기술본부장(상무)를 맡아 동부특수강이 글로벌 특수강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