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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평택 종합 출고 센터 신축

▲ 볼보트럭 코리아, 베어로지 코리아와 종합 출고 센터 신축 파트너십 조인식
▲ 볼보트럭 코리아, 베어로지 코리아와 종합 출고 센터 신축 파트너쉽 조인식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볼보트럭 코리아가 내년 4월부터 경기도 평택시 포승단지에 기존 창원 출고 센터의 약 5배인 총 면적 4만7524㎡ 규모의 '종합 출고 센터'를 신축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설립되는 출고 센터는 차량이 전달되는 차량 검사 및 출고장 외에도 적재함 조립 공장, 야적장, 운전자 교육 시설, 휴식 공간 등을 갖춘 다목적 복합 공간으로 설계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볼보트럭 코리아는 이를 위해 지난 24일 공항 및 항만 배후부지 사업 컨설팅 업체인 베어로지 코리아와 신축 파트너쉽 조인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