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아제라(한국명 그랜저)' |
리콜 대상은 작년과 올해 생산된 차량들이다.
미국 정부에 따르면 자동차의 앞좌석에 앉은 승객이 성인인지 아동인지 식별해 에어백이 적절한 압력으로 터지도록 의무화하고 있는 데 이를 가리는 센서에 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승객 식별 센서는 미국에서만 의무화된 장비이다"며 "국내에서 생산된 그랜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 현대차, '아제라(한국명 그랜저)' |
리콜 대상은 작년과 올해 생산된 차량들이다.
미국 정부에 따르면 자동차의 앞좌석에 앉은 승객이 성인인지 아동인지 식별해 에어백이 적절한 압력으로 터지도록 의무화하고 있는 데 이를 가리는 센서에 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승객 식별 센서는 미국에서만 의무화된 장비이다"며 "국내에서 생산된 그랜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