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틀리, EXP 9 F SUV 컨셉트 |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럭셔리카 벤틀리가 23일 성명을 통해 오는 2016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SUV 시장 진출 계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틀리의 SUV 차량은 영국 중서부 크루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회사는 약 1조3731억원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 벤틀리, EXP 9 F SUV 컨셉트 |
폭스바겐 마르틴 빈터코른 대표이사는 "전 세계 벤틀리 팬들이 벤틀리의 첫 번째 SUV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