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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구매 또는 시승만 해도 캘리포니아 여행 기회

▲ 포드, '고 포드, 고 캘리포니아' 이벤트
▲ 포드, '고 포드, 고 캘리포니아' 이벤트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포드 코리아가 오는 31일 전시장을 방문하는 시승 고객과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 포드, 고 캘리포니아' 이벤트 모집이 종료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시작돼 오는 31일까지 전국 24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 시승 이벤트는 중대형 세단 뉴 토러스를 포함, SUV 올 뉴 이스케이프, 올 뉴 퓨전 등 포드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 및 딜러와 함께하는 시승을 통해 포드 자동차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전시장 방문 고객 중 토러스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히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이스케이프 구매 고객에게는 등록세 지원, 포커스 디젤 구매 고객에게는 28만 8천원의 유예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역대 시승 이벤트 1등 당첨자 숫자로는 최대인 17명의 1등 당첨 고객들은 5박 7일 캘리포니아 관광 및 LA 다저스팀 경기 관람권과 LA 다저스 공식 유니폼을 받게 된다. 

또한 2등부터 5등까지 이벤트 참가자들을 위한 호텔 식사권, 야구세트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의 행운도 함께 제공된다.

이벤트 최종 당첨자는 오는 31일 이벤트 종료 후 공개 및 개별 통지 할 예정이며 포드 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에도 공지할 계획이다.
 
포드 코리아 마케팅담당 존 슐츠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그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기존 고객들과 앞으로의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고객 소통에 중점을 두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